소망 되새기기(욥기 29:18-25)

소망 되새기기
욥기 29:18-25

2021년 11월 22일

(29:18) 내가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내 보금자리에서 숨을 거두며 나의 날은 모래알 같이 많으리라 하였느니라

(29:19) 내 뿌리는 물로 뻗어나가고 이슬이 내 가지에서 밤을 지내고 갈 것이며

(29:20) 내 영광은 내게 새로워지고 내 손에서 내 화살이 끊이지 않았노라

(29:21) 무리는 내 말을 듣고 희망을 걸었으며 내가 가르칠 때에 잠잠하였노라

(29:22) 내가 말한 후에는 그들이 말을 거듭하지 못하였나니 나의 말이 그들에게 스며들었음이라

(29:23) 그들은 비를 기다리듯 나를 기다렸으며 봄비를 맞이하듯 입을 벌렸느니라

(29:24) 그들이 의지 없을 때에 내가 미소하면 그들이 나의 얼굴 빛을 무색하게 아니하였느니라

(29:25) 내가 그들의 길을 택하여 주고 으뜸되는 자리에 앉았나니 왕이 군대 중에 있는 것과도 같았고 애곡하는 자를 위로하는 사람과도 같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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