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시편 18:1-19)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시편 18:1-19

2021년 7월 26일

(시 18: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 18: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시 18: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시 18: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시 18: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시 18:7)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들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시 18:8) 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시 18:9) 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시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도다
(시 18:10) 그룹을 타고 다니심이여 바람 날개를 타고 높이 솟아오르셨도다
(시 18:11) 그가 흑암을 그의 숨는 곳으로 삼으사 장막 같이 자기를 두르게 하심이여 곧 물의 흑암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그리하시도다
(시 18:12) 그 앞에 광채로 말미암아 빽빽한 구름이 지나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시 18: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을 내리시도다
(시 18:14)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시 18:15) 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터가 나타났도다
(시 18:16)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시 18:17)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시 18:18)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시 18: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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