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 받았듯이(욥기 20:12-29)

내가 사랑 받았듯이
욥기 20:12-29

2021년 11월 8일

욥기 20:12-29

12) 그는 비록 악을 달게 여겨 혀 밑에 감추며
13) 아껴서 버리지 아니하고 입천장에 물고 있을지라도
14) 그의 음식이 창자 속에서 변하며 뱃속에서 독사의 쓸개가 되느니라
15) 그가 재물을 삼켰을지라도 토할 것은 하나님이 그의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심이니
16) 그는 독사의 독을 빨며 뱀의 혀에 죽을 것이라
17) 그는 강 곧 꿀과 엉긴 젖이 흐르는 강을 보지 못할 것이요
18) 수고하여 얻은 것을 삼키지 못하고 돌려 주며 매매하여 얻은 재물로 즐거움을 삼지 못하리니
19) 이는 그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렸음이요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음이니라
20) 그는 마음에 평안을 알지 못하니 그가 기뻐하는 것을 하나도 보존하지 못하겠고
21) 남기는 것이 없이 모두 먹으니 그런즉 그 행복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
22) 풍족할 때에도 괴로움이 이르리니 모든 재난을 주는 자의 손이 그에게 임하리라
23) 그가 배를 불리려 할 때에 하나님이 맹렬한 진노를 내리시리니 음식을 먹을 때에 그의 위에 비 같이 쏟으시리라
24) 그가 철 병기를 피할 때에는 놋화살을 쏘아 꿰뚫을 것이요
25) 몸에서 그의 화살을 빼낸즉 번쩍번쩍하는 촉이 그의 쓸개에서 나오고 큰 두려움이 그에게 닥치느니라
26) 큰 어둠이 그를 위하여 예비되어 있고 사람이 피우지 않은 불이 그를 멸하며 그 장막에 남은 것을 해치리라
27)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그를 대항하여 일어날 것인즉
28) 그의 가산이 떠나가며 하나님의 진노의 날에 끌려가리라
29)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기업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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