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하나님의 은혜를 믿으라(욥기 11:1-11)

오묘한 하나님의 은혜를 믿으라
욥기 11:1-11

2021년 10월 22일

(11:1) 나아마 사람 소발이 대답하여 이르되

(11:2) 말이 많으니 어찌 대답이 없으랴 말이 많은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함을 얻겠느냐

(11: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할 사람이 없겠느냐

(11:4) 네 말에 의하면 내 도는 정결하고 나는 주께서 보시기에 깨끗하다 하는구나

(11:5) 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11:6) 지혜의 오묘함으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을 알라

(11:7)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11:8)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

(11:9) 그의 크심은 땅보다 길고 바다보다 넓으니라

(11:10) 하나님이 두루 다니시며 사람을 잡아 가두시고 재판을 여시면 누가 능히 막을소냐

(11:11) 하나님은 허망한 사람을 아시나니 악한 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 듯하나 다 보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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