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1-7] 주간기도제목

[월요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1. 한국교회를 정결하게 하시고 복음의 진리 위에 바로서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2. 예수님과 친밀함에 눈이 열리게 하시고 예수동행운동이 한국교회에 확산 되게 하소서.
3. 성도들 안에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라는 고백이 실제가 되게 하여 주소서.
4. 교회를 향한 부정적인 시각에 눌리지 않게 하시고 그럴수록 십자가의 은혜와 복음을 자랑하는 성도들 되게 하소서.
5. 목회자 부부가 사랑으로 연합하게 하시고 한 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게 하소서.
6. 선교의 열기가 식어지고 있는 한국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선교사들을 훈련하고 파송하는 일에 마음을 드리게 하소서.
7. 목회자, 선교사 후보생들을 양성하는 신학교를 축복합니다.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교수들이 확보되게 하시고 사역을 감당할 재정 여건도 허락하소서.

[화요일] 교회를 위한 기도
1. 주안에있는교회를 십자가 복음 위에 세워 주시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의 나라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 모든 예배와 기도 모임 가운데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의 자아가 죽어지고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드러나는 모임이 되게 하소서.
3. 시작된 요나서 강해 위에 은혜로 역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비로우신 성품을 아는 눈이 열리는 시간 되게 하소서.
4. 주안에있는교회 지역사회에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교회이고 싶습니다. 연약한 자, 아픈 자들을 품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5. 선교학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하시는 선교에 눈이 열리게 하시고 교회가 선교적인 공동체로 서는 밑거름이 되게 하소서.
6. 7월 첫 주 맥추감사절이 다가옵니다. 의례적인 절기가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리는 감사절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성도들에게 감사의 문을 열어 주소서.
7. 새가족을 보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새가족들이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과 성도간의 교제의 기쁨을 알아가는 은혜를 주소서.

[수요일] 가정을 위한 기도
1. 이 땅에 가정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목적대로 사랑하며 하나 되게 하소서.
2. 남편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우시고 아내를 돕는 배필로 세우신 하나님의 가정 설계도대로 가정의 질서가 세워지게 하소서.
3. 가정마다 오늘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학교와 가정과 일터에서도 보냄 받은 선교사로서 사명을 지혜롭게 감당하게 하소서.
4. 유명인들의 이혼 소식이 위기 가정들에게 영향을 끼쳐 잘못된 선택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지 않도록 보호하소서.
5.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종, 언어, 문화 이해의 어려움과 가정폭력에 시달려 본국으로 돌아가는 이주여성들이 많습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 되기까지 인내로 품게 하셔서 건강한 가정을 이루게 하소서.
6. 주안에있는교회 성도들이 가정과 일터, 어디에서든지 주님 안에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삶에 무게가 여전히 무겁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고 매일 승리하게 하소서.
7. 주안에있는교회 성도들의 삶에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는 주의 약속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목요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1. 이 땅에 다음세대를 축복하소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만나고 진리를 알게 하소서.
2. 이 나라와 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가 건강하고 바른 진리의 세계관으로 양육되게 하소서.
3. 성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교회 안팎의 청소년과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음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동성애가 하나님의 섭리를 거스르고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죄악임을 알고 돌이키게 하소서.
4. 10대 청소년들이 약자를 집단으로 괴롭히고 따돌리는 일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죄에 대해 무감각한 마음을 깨우쳐주시고 가정, 학교, 교회가 다음세대들에게 마땅히 행할 길을 힘써 가르치게 하소서.
5. 북한에 다음세대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고아들은 강제노역과 추위와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저들에게 교육과 돌봄의 손길이 미치도록 문이 열리게 하시고 자비하신 주님이 만나주소서.
6. 교회학교에서 준비하고 있는 아동부 여름성경학교와 청소년부 수련회를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교사들과 학부모들이 먼저 기도로 연합되어 준비 과정부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게 하소서.

[금요일]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
1.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신 주님, 분단된 조국이 복음으로 화해하고 통일 되게 하소서.
2. 주체사상의 견고한 진이 무너지게 하시고 1인 독재체제가 평화롭게 종식되게 하소서.
3.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 지도부에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주시고 북한을 개혁과 개방의 길로 이끌게 하소서.
4. 영적으로 황폐한 북한 땅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다시 한 번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부흥의 때가 오게 하소서. 죄와 고통 속에 매여 있는 북한 주민들을 자유케 하소서.
5. 사회 각 분야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실 통일의 때를 준비하게 하소서.
6.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을 박해와 고난에서 건져주소서. 주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하소서.
7.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 중국의 온성도 목사를 비롯하여 억류되어 있는 이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소서.

[토요일] 나라를 위한 기도
1. 대한민국을 정직하고 신뢰받는 나라로 새롭게 일으켜 주시고 정의와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땅이 되게 하소서.
2. 대한민국 정부 안에 정직함을 부어주시고 민첩한 판단과 정확한 실천력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3. 강대국들 사이에서 외교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고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부어주셔서 화해하고 평화하는 길을 열어주소서.
4.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지역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하시고 미리 대처하는 지혜를 주소서.
5. 최저 임금제와 52시간 근무제 실시 후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세울 지혜를 주소서.
6.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통하여 완전한 비핵화와 경제적으로 긴밀한 협조가 이루어지고, 주님이 주관하시는 한미 정상회담이 되게 하소서.

[주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
1. 땅 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고 온 열방에 주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2. 각 교회마다 단기선교팀 파송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복음을 위하여 열방에 나가는 모든 성도들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전하고 오도록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이끄소서.
3. 열방에 나가 있는 선교사 자녀들을 굳건한 믿음 위에 세우시고 복음의 씨앗을 함께 뿌리는 동역자가 되게 하소서.
4.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뜨거운 바람이 유럽으로 확산되어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등에 열대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여호와만 의뢰하는 유럽 땅이 되게 하소서.
5. 브라질에 뎅기열이 급속하게 확산되어 확진자가 59만 명이고 366명이 사망했습니다. 뎅기열로 고통 받는 브라질 땅을 고치시고 치료와 도움의 길을 열어주소서.
6. 자비량으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과 후원이 없어서 낙심한 선교사님들에게 주님이 소망이 되셔서 끝까지 그 땅을 위하여 전진할 힘을 주소서.
7. 교회에서 협력하는 선교사와 가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대만 : 노선중, 주해 선교사 / 태국 : 권영환, 오미환 선교사 / 인도네시아 : 여재우, 이주현 선교사]
파송된 나라를 주님 마음으로 끝까지 사랑하게 하시고, 함께 사역할 사람들을 붙여 주시며, 지친 영육이 성령의 권능으로 다시 일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