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 – 7] 주간기도제목

2024년 6월 28일주간기도제목

[부흥을 위한 기도]

1.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조국 대한민국에 가득하게 하소서.
2. 남양주 오남 땅에 복음의 광채가 비추게 하사 거룩한 도시가 되게 하소서.
3. 한국교회 안에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영적각성과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4. 주안에있는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게 하시고 시대적 소명을 감당케 하소서.

[월요일]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

  1.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신 주님, 분단된 조국이 십자가 복음 안에서 화해하고 통일되게 하소서.
  2. 6.25전쟁 74주년을 맞습니다. 이 땅을 서로 죽고 죽이는 전쟁에서 지켜주소서. 아직도 남아 있는 적대감과 분단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여 주소서.
  3. 가정 안에서도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북한의 가정이 안전하고 친밀한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4. 영양 결핍으로 시달리는 북한의 유아, 어린이, 청소년들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이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소서.
  5. 봉수교회, 칠골교회, 공인된 가정교회들을 은혜로 붙들어 주소서. 예배가 예배되게 하시고, 복음이 선포되는 교회로 서게 하소서.
  6.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눈을 열어주시고 인내로 승리하게 하소서.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7.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를 비롯하여 억류되어 있는 이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시고, 북한의 인권 문제가 개선되게 하소서.

[화요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

  1. 온 민족과 열방이 구원받도록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본받아 복음 전파에 수고와 순종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2. 중국이 정치적인 표어와 함께 공산당과 중국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이뤄진 새 찬송가를 발간했습니다. 정권 유지를 위해 복음을 악용하는 중국이 회개하게 하소서.
  3. 분쟁을 포함한 여러 이유로 전 세계 난민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잃고 유리방황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님이 예비해 두신 영원한 본향이 있음을 알고 믿게 하소서.
  4. 민주 콩고에서 이슬람 테러 조직의 공격으로 기독교인 80명 이상이 사망하고 여러 교회가 파괴되었습니다. 콩고의 기독교인들에게 두려움을 뛰어 넘는 담대한 믿음을 주소서.
  5. 전 세계적으로 각종 기상 이변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상 이변 앞에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며 겸손히 온 우주의 주인이신 주께 순복하게 하소서.
  6. 국가소멸 위기에 놓인 무법천지 아이티에 케냐 경찰관이 파견되었습니다. 국제적 원조를 통해 아이티의 치안이 회복되고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7. 교회에서 협력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바른교회-이주헌목사 / 주님나라교회-정종원목사 / 예교회-박정현목사 / 익산벧엘교회-마준철목사 / 천안어깨동무교회-안철민목사
    – 교회가 세워진 지역과 세상 깊숙한 곳까지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생명을 살리는 교회되게 하소서.
    – 목회자와 가족들의 영육을 강건케 하시고 십자가로 하나 되게 하신 은혜를 깊이 누리게 하소서.

[수요일] 가정을 위한 기도

  1. 가정을 만드신 주님, 모든 가정이 주님을 주인 삼고 참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2. 동거, 별거, 이혼, 졸혼 등 결혼과 가정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결혼과 가정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에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3. 22대 국회에서는 주께서 만드신 가정을 해체시키는 법안 발의와 제정이 멈춰지고, 국민들의 건강한 가정을 위해 힘쓰게 하소서.
  4. 부모라고 부르기도 부끄러운 이들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자식을 버리고 심지어 살인하는 흉악한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여 주소서.
  5. 가계 부채가 늘고 빚 갚기 위해 허덕이는 가정이 많습니다. 돈 때문에 가정이 깨지지 않게 하시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통과할 지혜를 주소서.
  6. 여름철 폭염과 장마, 기후 변화에 가족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소서.
  7. 주안에있는교회 성도들 가정을 축복하소서. 고아같이 살지 않게 하시고 아바 아버지 되신 하나님을 믿고 살게 하소서.

[목요일] 교회를 위한 기도

  1. 주안에있는교회가 복음의 능력 위에 세워지게 하시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 주안에있는교회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 한 번의 예배로도 인생이 바뀌는 예배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3. 세상에서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이 예배와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쉼과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4. 주안에있는교회가 지역사회에 복음의 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기를 원합니다. 입술과 삶으로 항상 주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 되게 하소서.
  5.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게 하시고, 교회를 통하여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성장하게 하소서.
  6. 여름행사를 준비하는 교회학교를 은혜에 부탁합니다. 교사들이 한 마음 되게 하시고, 기도와 순종으로 행사를 준비하게 하소서.
  7. 예배와 기도회, 모임에서 드려지는 찬양 가운데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허락하소서. 성도들이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게 하시고 찬양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금요일] 나라를 위한 기도

  1. 이 민족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교만을 버리고 베푸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님만 온전히 섬기게 하소서.
  2. 자신뿐만 아니라 의로운 자와 무죄한 자까지 죽게 하는 거짓의 영으로부터 이 나라와 국민들을 지켜 주소서.
  3. 점점 이기적이고 개인주의로 변해가는 국민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섬김과 사랑의 마음을 부어 주소서.
  4. 화성 공장 화재로 희생당한 이들과 가족들을 위로하시고 국민들이 안전의식을 가지고 규칙을 준수하게 하소서.
  5. 고금리와 경기 위축으로 인하여 낙심되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절망 속에서도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
  6. 의료 파업을 선언한 의사들이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심을 버리고 생명을 살리는 사명감으로 헌신하게 하소서.
  7. 지방자치단체를 축복하소서. 지역별 차별화된 정책을 이루도록 지혜를 주시고 중앙정부가 이를 도와 지역 경제가 살아나게 하소서.

[토요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1. 한국교회 안에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각성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만 섬기는 공동체로 회복되게 하시고, 세상에 희망을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교회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인도하여 주소서.
  3. 율법주의적으로 변질된 교회들이 많습니다. 종의 멍에에서 벗어나 자유하게 하는 십자가 복음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4. 남자 성도들이 가정과 교회에서 건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게 하시고, 세상에서 담대한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5. 각 교회마다 소그룹이 활성화되게 하소서. 소그룹 안에서 성도의 교제를 경험하게 하시고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영적으로 성숙하게 하소서.
  6. 2024 세계로잔대회를 축복합니다. 로잔대회 준비를 위해 7월 14일 지역별 기도성회로 모입니다. 성령께서 이끄시는 기도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7.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주소서. 예수동행운동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주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1. 다음세대에게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주소서. 하나님이 계시고 만물을 만드셨으며 자신도 만드셨음을 믿게 하소서.
  2. 젊고 힘 있는 청년의 때가 길지 않음을 깨달아 세월을 아끼고 성실한 삶을 살게 하소서.
  3. 수면제 없이 잠 못 드는 이 땅에 모든 청소년과 청년들이 마음껏 잠잘 수 있게 하시고, 예수님이 치료자임을 알게 하소서.
  4. 대화 속에 거짓말, 욕설, 음란의 말이 많습니다. 정결하고 정직한 마음을 주셔서 입술의 말이 진실하고 따뜻하게 하소서.
  5. 학업과 직장생활, 군생활 등에서 받는 중압감과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소서.
  6. 유튜버들의 무분별한 라이브방송이 심각합니다. 청소년 이하 어린이에게까지 걸러지지 않은 채 노출되는 상황에 대책이 마련되고 차단되게 하소서.
  7. 주안에있는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여름사역을 준비합니다. 사역자와 교사들에게 지혜를 주시고 오직 성령의 인도를 따라 순종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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