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5 – 12. 1] 주간기도제목

2024년 11월 23일주간기도제목

[부흥을 위한 기도]

1.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조국 대한민국에 가득하게 하소서.
2. 남양주 오남 땅에 복음의 광채가 비추게 하사 거룩한 도시가 되게 하소서.
3. 한국교회 안에 성령께서 일으키시는 영적각성과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4. 주안에있는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게 하시고 시대적 소명을 감당케 하소서.

[월요일] 교회를 위한 기도

  1. 주안에있는교회가 복음의 능력 위에 세워지게 하시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 주안에있는교회 비전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영과 진리로 예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소서.
  3. 공동체를 다툼과 분열에서 보호하여 주소서. 한 주인, 한 믿음, 한 비전, 한 사랑 안에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게 하소서.
  4.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장에 복을 주소서. 일터를 통해 경제적 필요를 얻을 뿐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5.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주님, 주안에있는교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고 그들의 정서적, 영적 필요를 채우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6. 당회와 구역회를 준비합니다. 조직과 인선 작업에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건강한 교회를 세울 리더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7. 믿음에서 낙심한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공동체의 격려에 힘입어 다시 일어설 힘을 주소서.

[화요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

  1. 전 세계에 박해받는 이들이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사모하며 믿음으로 넉넉히 이기게 하소서.
  2. 과테말라는 인구의 70%가 30세 이하입니다. 극도로 가난하고 고아가 많고 교육도 받지 못한 채 일터로 내몰리거나 범죄조직, 성 매매업에 빠져드는 다음세대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3. 부르키나파소는 정부군과 이슬람 무장단체의 교전으로 세계 테러 관련 사망자의 1/4이 발생했습니다. 그 땅에 복음이 선포되어 내전이 그치고 국제적 지원이 있게 하소서.
  4. 멕시코에서 토착 신앙과 전통을 강화하는 법률이 개정돼 기독교 박해가 더욱 심해져 예배드리는 것조차 위기입니다. 교회를 향한 공격이 합리화되지 않게 하시고 오랜 정령 숭배 사상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5. 미국의 20대 여성이 SNS에 자기가 낳은 아기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주님이 주신 생명을 물건처럼 팔려는 비정한 사회가 통회하고 주께 돌이키게 하소서.
  6. 인도에서 힌두교 성수(聖水)라고 하여 줄서서 마신 물이 에어컨에서 흘러나온 물로 밝혀졌음에도 여전히 이 물을 마시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헛된 신앙에서 구원받게 하소서.
  7. 교회에서 협력하는 기관을 위해 기도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 / 한국선교전략연구소 / 광야아트센터 / 서울이단상담소
    – 세우신 기관을 통해 주님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섬기는 이들에게 성령 충만과 담대함을 주소서.
    – 사회, 문화, 정치, 경제 모든 분야에 기독교 기관들이 더 세워지게 하소서.

[수요일] 가정을 위한 기도

  1. 이 땅의 가정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가정을 만드신 주님의 계획이 모든 가정 안에 이뤄지게 하소서.
  2. 하나님이 허락하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자신의 욕망과 이기심으로 병들고 무너지는 이 땅의 가정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3. 매년 출산률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결혼하고 싶고 아이를 낳고 싶은 환경이 조성되고 가정의 중요성이 모든 연령대와 공유되게 하소서.
  4. 가정의 정의를 바꾸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시대가 급변하여 가정의 형태가 달라지지만, 가정을 만드신 하나님 뜻을 거스르지 않게 하소서.
  5. 가족에 대한 무관심과 왜곡된 집착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이기적이고 병든 사랑을 멈추고 진정한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게 하소서.
  6. 한집에 사는 가족에게 죽이는 말, 찌르는 말, 통제하고 억압하는 말이 아니라, 살리는 말, 사랑의 말을 하게 하소서.
  7. 주안에있는교회 성도들 가정에 아픔을 어루만져 주소서. 우리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다 아시는 주님이 견디고 넉넉히 통과할 힘을 주소서.

[목요일] 나라를 위한 기도

  1. 대한민국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소서. 불의와 불법을 행하여 자신의 이익만 도모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죄에서 돌이키게 하소서.
  2. 트랜스젠더 여학생에게 남학생 방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학교에 대해, 인권위가 LGBT 학생의 다양성이 보장되는 포용적인 교육 정책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공권력으로 다음세대를 죄로 물들게 하는 것을 막아 주소서.
  3. 철도 노조 태업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공공 이익을 위해 문제를 대화로 풀어가게 하소서.
  4. 낮은 출산율과 일하지 않는 젊은이는 늘어나는데, 내년에는 초고령 사회가 됩니다. 미래를 예측하여 다양한 노동 정책이 마련되게 하소서.
  5. 국민의 1/4이 한국 사회가 치안, 환경, 정신 건강 등 여러 문제로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불안을 느끼는 것에 그치지 말고, 국민 모두 회개하고 변화되게 하소서.
  6. 우리나라에서 출생신고를 하지 못한 외국인 아동이 4천명이 넘습니다. 외국인 아동들도 출생 통보를 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게 하소서.
  7.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까지 협박을 한 사채업자에게 시달려 30대 싱글맘이 자살했습니다. 사채업자의 협박을 막고, 채무자의 생명을 보호하는 법이 제정되게 하소서.

[금요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1. 한국교회 안에 회개와 믿음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소서. 주님만 섬기며 세상에 희망을 주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 교회 안에서만 머물러 있는 신앙생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으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들 되게 하소서.
  3. 이단들이 온라인을 통해 잘못된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을 이단의 미혹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온라인에서도 바른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4.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창조 세계를 돌보는 일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행동하게 하소서.
  5.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이 국민들에게 알려지게 하시고, 반대 여론이 형성되어 입법 시도가 중단되게 하소서.
  6.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활동하는 신우회를 축복합니다. 신우회 모임이 따뜻하고 위로가 되게 하시며, 일터의 분위기를 복음적으로 바꾸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7.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을 열어주소서. 예수동행운동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통로가 되게 하소서.

[토요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1. 이 땅에 다음세대를 축복하소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만나고 진리를 알게 하소서.
  2. 이 세대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도록 속이고 미혹하는 모든 이론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너지게 하소서.
  3. 무한 경쟁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에게 복음이 전해져 삶의 목적을 발견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4. 중독에 빠진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건져주소서. 주님만이 소망이심을 알아 다시는 왔던 길로 되돌아가지 않게 하소서.
  5. 수능 이후 대부분의 고3 교실에는 결석자가 많습니다. 졸업 전까지 무절제와 방탕으로 허비되지 않도록 학교에서도 보람 있고 안전한 프로그램이 이어지게 하소서.
  6. 하나님을 떠나는 다음세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보암직하고 먹음직해 보이는 세상 것의 허망함을 깨닫게 하시고, 진리이신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7. 교회의 다음세대에 부흥을 주소서. 유아유치부~청년부까지 예배에 부흥을 주시고 세상이 감당 못할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소서.

[주일]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

  1. 분단의 아픔 속에 살고 있는 한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남북한 주민들이 십자가 복음 안에서 화해하고 통일되게 하소서.
  2. 한국교회 안에 평화로운 통일을 위하여 쉬지 않고 기도하는 성도들을 세워주시고, 기도로 준비된 통일이 모두에게 복이 되게 하소서.
  3. 남북한 교류가 아직 얼어붙어 있습니다. 정치 분야뿐 아니라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류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4. 북한의 지도층이 깨어나게 하소서. 공산주의, 주체사상, 독재 체제의 문제를 깨닫게 하시고 변화의 발걸음을 시작하게 하소서.
  5. 장애인에 대한 북한 주민들의 차별적인 인식이 개선되게 하시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법과 교육, 시설 정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6. 극심한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키는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자유롭게 예배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게 하소서.
  7.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를 비롯하여 억류되어 있는 이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시고, 북한이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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