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2.24-30] 주간기도제목

[월요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1.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교회 공동체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덕이 선포되게 하소서.
2. 한국교회를 더럽히는 세속주의와 기복주의, 맘몬숭배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떠나가게 하시고 성결한 교회로 거듭나게 하소서.
3.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말씀을 듣는 귀를 열어주시고 깨달은 말씀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소서.
4. 문화계에 복음으로 무장한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세워주시고 문화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게 하소서.
5. 교회를 개척하는 일이 멈춰지지 않게 하시고 새롭게 시작되는 교회들이 힘 있게 일어서게 하소서.
6. 크리스천 기업과 CEO들을 축복하소서. 세상의 원리를 따르지 않게 하시고 세계를 경영하시는 하나님의 원리를 따라 기업을 운영하게 하소서.
7. 임마누엘하시는 성탄의 축복이 교회와 이 땅에 충만하게 하소서. 한국교회가 평화와 기쁨의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화요일] 나라를 위한 기도
1. 대한민국을 정직하고 신뢰받는 나라로 새롭게 일으켜주시고 정의와 공의가 하수 같이 흐르는 땅이 되게 하소서.
2. 전반기 폐업한 자영업자가 약 83만 명입니다. 어려워지는 자영업과 중소기업들이 재기하고 일어설 돌파구가 마련되게 하시고 많은 일자리가 생겨나게 하소서.
3.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이 민족 모두에게 알려지게 하소서.
4. 정직하고 진실한 리더들이 사회 각 계층과 분야마다 세워지게 하소서.
5. 올바른 교육 정책이 세워지고 인격적이며 정서를 안정시키는 공교육이 실행되게 하소서.
6. 초미세먼지 위험 오염도가 12번째로 나쁜 나라입니다. 관련 있는 중국이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쓰게 하시고 우리 정부도 국민건강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대처하게 하소서.

[수요일] 선교완성을 위한 기도
1.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속히 임하게 하소서.
2. 각 나라에 파송된 선교사님들 안에 선교지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가득 부어지게 하소서.
3. 한 번도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 종족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그들 언어로 성경이 번역되게 하소서.
4. 남아공에서 청소년들이 풍습을 따라 성인식을 치르다가 18명이 사망했습니다. 세상의 풍습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5.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 전자담배 사용자가 전염병처럼 퍼져 가고 있습니다. 미국 청소년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시고 잘못된 것을 구별 할 분별력을 주소서.
6. A국에서 노선중, 주해 선교사가 추방당했습니다. 남아있는 아이들이 학기 일정을 잘 마치도록 도우시고 선교사님 가정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소서.
7. 태국에 권영환, 오미환 선교사 가정을 보호해 주시고 성령 충만케 하소서.

[목요일] 북한과 통일을 위한 기도
1. 남북한 사이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고 피 흘림이 없는 복음적 통일을 이루어 주소서.
2. 남북한 주민들 안에 견고하게 자리 잡고 있는 서로를 향한 적대감이 용서와 사랑으로 바꾸어지게 하소서.
3.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북한 정권의 정책이 무너지게 하시고 온전한 신앙의 자유가 선포되는 날이 오게 하소서.
4.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답방 일정을 주관하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평화를 가져오는 도구가 되게 하소서.
5. 통일의 마중물이 될 북한이탈주민들이 이 땅에서 하나님을 만나 복음의 일꾼으로 준비되게 하소서.
6. 겨울철에 연료 부족과 식량 부족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위로와 도움을 허락하소서.
7.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억류되어 있는 김정욱 목사, 김국기 목사, 최춘길 선교사와 중국의 온성도 목사가 풀려나게 하소서.

[금요일]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1. 이 땅에 다음세대를 축복하소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고 진리를 알게 하소서.
2. 다음 세대들이 분명한 복음을 붙잡고 세상을 거슬러 사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게 하소서.
3. 동성애 때문에 고민하는 청소년, 청년, 그의 가족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체성의 혼란 속에 있는 청소년들을 진리로 가르치며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더 많이 열어 주소서.
4. 유치원 교사부터 대학원 교수들까지 교단에 세우신 교사들에게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교사의 역할을 감당할 지혜와 지식과 바른 양심을 부어 주소서.
5. 주안에있는교회에 유아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에 부흥을 주소서. 예배 때마다 기쁨으로 달려 나오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6. 주안에있는교회에 다음세대를 섬기는 국•부장, 교사들을 축복하소서. 맡겨진 아이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섬기게 하소서.

[토요일] 가정을 위한 기도
1. 이 땅에 가정들이 오직 사랑으로 하나 되고 화목하게 하소서.
2. 혼인 감소, 출산율 하락, 이혼과 낙태 증가 등 해체되고 있는 한국 가정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다시 말씀으로 돌아가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을 가정에서부터 누리게 하소서.
3. 자녀들에게 높은 성적, 세상 성공만을 가르쳤던 부모세대의 죄를 용서하소서.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오직 믿음인 것을 보여주고 가르치게 하소서.
4. 믿음의 가정마다 주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직장에서 더욱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게 하소서.
5. 주안에있는교회 성도들 가정을 축복하소서. 갖가지 어려움과 고난 앞에서도 기도를 놓지 않게 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하소서.
6. 주안에있는교회 성도들 가정이 축복의 통로 되게 하소서. 성도들 가정이 복될 뿐만 아니라 이웃에게 진정한 복을 흘려보내게 하소서.

[주일] 교회를 위한 기도
1. 남양주 오남 땅에 교회를 세우신 주님, 주안에있는교회를 통하여 이 땅에 주님의 이름이 전파되고 높여지게 하소서.
2. 주안에있는교회가 선교적인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를 세계 열방 가운데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3. 모든 성도들이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이 삶에서 능력으로 경험되어지게 하소서.
4. 형제를 사랑하라 하신 주님, 말과 혀로만이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형제를 사랑하게 하소서.
5. 새롭게 임명된 부서와 기관, 속회의 러더들 위에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역하게 하소서.
6. 모든 성도들이 한 해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게 하시고 하나님께 깊은 감사의 고백을 드리게 하소서.
7. 송구영신특별새벽기도회(12.31-1.4)가 잘 준비되게 하시고 하나님 허락하신 새해를 기도와 말씀으로 시작할 수 있게 하소서.